Pastry - Chef. Eunji Lee-










Michelin One Star Restaurant in France.


Substance Chef. Matthias Marc









Q. 안녕하세요. Matthias Marc 셰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Matthias Marc 입니다.
프랑스의 미슐랭 원스타레스토랑 Substance 의 셰프이지요.
컨템포러리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계절 재료를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들을 창작하고 있어요.













Q. 당신이 요리와 처음 사랑에 빠지게 만든 요리가 있나요?

어릴 적에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클라푸티요.
체리를 넣어만든 클라푸티.
아주아주 클래식한 프렌치 디저트랍니다.
아직까지도 굉장히 좋아해요.













Q. 만약에 신께서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음식을
뭐든지 선물해 준다면 무엇을 주문하시겠어요?

Jean louis nomicos 셰프님께서 만드신
푸아그라와 트러플, 샐러리가 들어간 마카로니요.
아주 멋진 요리죠.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요리라고 할 수 있어요.









Q. 와 정말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만약에 당신의 남은 인생 동안
딱 한 가지 종류의 요리만 매일 먹어야 한다면?

Gilles Verot 셰프님께서 만든
빠떼 엉 크루트요.
그가만든 샤퀴트리들은 정말 맛있거든요.

















Q. 사랑이 요리라면 뭘까요?

음.. 아마도 오믈렛이요.
왜냐하면 사랑은 아주 선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믈렛은 미리미리 주문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어떤 순간에 후루룩 만들어 먹는 거죠.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새에 눈앞에 도착해 있는 그런거 말이에요.









Q. 멋진 표현이네요.
프랑스에서 오믈렛은 주문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이 그런 의미가 있군요.
내일 저녁에 당신이 꿈 꿔오던 이상형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찬스를 얻었다고 상상해 봐요.
그녀를 사랑에 빠지게 하기 위해서 어떤 요리를 준비하겠어요?

저는 카본 뇨끼와 Saucisse de Morteau
모르토 소시지에 발효시킨 Cresson 물냉이이를 곁들인
저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겠어요.
지금까지 쌓아 온 저의 요리 세계를 잘 담아낸 요리거든요.
그녀가 저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Q.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당신의 어릴적
가장 슬프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 속에 놓여있는
꼬마 Matthias 를 만나게 됩니다.
그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희망을 주기 위해
어떤 요리를 해 주시겠어요?

저는 슈쿠르트를 만들어줄거예요.
왜냐하면 슈쿠르트는 여러사람이
함께 나눠먹어야하는 음식이거든요.
힘든 시간 속에 있을 때에는 주위에
좋은 사람들로 둘러 쌓여 있어야하거든요.
그러니까 아주 큰 테이블도 하나 있어야겠네요.
요리사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나눔이거든요.









Q. 만약 당신이 하나의 요리라면 뭘까요?

지금의 저라면 수프요.
아주 푹 익어서 흐물 흐물한 파로 만든 수프 같아요.
최근에 일이 너무 많았어요.
피곤해서 얼른 자고 싶네요.








에이몬트는,
언제나 고객님들께 특별한 희소성을
부여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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